무슨 전쟁에서 승리한 용사를 맞이하여 주듯이 부모님은 저희들 따듯하게 맞아주셨어요.
재명.영민 한국에 잘 도착했구요.
앞으로 일어날 일 들에 대해선 그냥 받아들이기로 했습니다.
한국에 오면서 지난 일들을 생각해보며....
죄송함과 감사함...그런 마음이 교차하는 ... 시간들 이었습니다.
이상구 목사님과 사모님...그리고 나중에 합류되신 김회경목사님,사모님...그리고 긔 외 집사님 권사님...그리고 청년부 지체들....

끝까지 참아주시고 이해해주신 목사님
....
지금 뭐라 말을 못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하나님을 기뻐하며 그 분의 영광을 위해사는 저희들이 되겠습니다.
그리고...그동안 저희들로 인해 많은 시험에 든 특히 청년지체 형제 자매들에게 용서를 구합니다.
..
그럼 다시 만날때까지  안녕히계세요.
샬롬.

기도제목:부모님 말씀 잘 듣는 순종의 대가! 이삭같은 아들 주시옵소서.







* 홈피 청지기님에 의해서 게시물 이동되었습니다 (2005-08-07 06: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