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사님 사모님 안녕하셨어요?
너무 오랜만에 인사드려서 혹시 기억 못하심..???

우연히 이곳 홈페이지 들어왔다가  많은 추억들과 또 두분 안부도 궁금하고..
귀국후 몇차례 파리 다녀올때마다  뵙긴 했어도 ,
그래도 많이많이 그리워요...

저는 여전히 대학 몇군데 출강하면서 연주활동하고 있어요.

요즘같은 세상엔 여전한 것도 복이라던데...  ^^*

세월이 흐르면서 ,
집중하며 나의 최선을 보낸 시절과 그 곳이 너무 애틋합니다...

언제나 건강하시고 평안하시기를 바라며...

자주 들르겠습니다.. 감사드리고 두분 사랑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