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전도회와 청년부간 테니스 대회가 '07.10.27(토) 11:00-15:30 동안 Sceaux 공원내 테니스 코트에서 열렸습니다. 목사님 내외분과 남전도회, 청년부 회원들은 물론 중고등부와 여전도회의 찬조출연까지 힘입어 30여명이 참석하여 즐거운 시간을 가졌습니다. 주최측의 일말의 염려와는 달리 비교적 포근한 날씨에다 도시락, 김밥, 샌드위치 등을 배부르게 먹고도 남은 음식이 열두(-10 !) 바구니에 가득하였으니 최영국 집사님의 표현처럼 5병2어의 은혜가 넘쳤습니다.
게임은 복식으로 진행되었는데 특이한 점은 출전한 8개 팀중 2개팀은 아버지와 아들(부자) 팀이라는 점이었습니다. 문성준 집사님/문태호 부자팀은 급조된 여전도회 특별출연팀 임은희 권사님/김영애 집사님 팀을 어렵게 물리쳤으나 여전도회 팀의 놀라운 power는 관중들의 탄성을 자아내기에 부족함이 없었습니다. 이날 결승은 김대영 집사님/이수호 형제팀과 유영준 집사님/유재석 부자팀의 대결로 압축되었는데 재석군의 전후좌우를 가리지 않고 뛰는 발군의 노력에도 불구하고 정상의 기량을 갖춘 김집사님/수호 팀의 승리로 마감되었습니다. 우승팀은 상품으로 주어진 보온병과 영양식품을 준우승팀에 양보하는 미덕을 잊지 않았습니다. 한편 찬조출전의 진수를 보여준 목사님 내외분과 김한철 집사/남혜정 권사 팀간의 경기는 목사님 내외분이, 마음과 몸이 따로 움직이는 김집사 내외 팀을 여유있게 물리쳤습니다.
이날 참석한 교우들은 스포츠를 통해 유쾌한 가운데 주님안에서 사랑의 교제를 가질 수 있었고, 한편으로 중고등부, 청년부 회원들의 운동 기량이 더 향상되었으면 좋겠다는 아쉬움을 갖게 하였습니다. 그래서 앞으로도 이런 기회가 더 있으면 좋겠다는 데에 모두 입을 모았습니다. 이렇게 아름다운 교제의기회를 이루어 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또한 바쁘신 중에 참석해 주신 목사님 내외분과, 맛있는 도시락과 김밥, 샌드위치를 제공해 주신 김대영 집사님, 최영국 집사님, 엄영희 집사님 등 여러 분들에게 심심한 감사를 드립니다. (사진을 찍으신 여러분, 좋은 사진 좀 붙여 주세요!)
게임은 복식으로 진행되었는데 특이한 점은 출전한 8개 팀중 2개팀은 아버지와 아들(부자) 팀이라는 점이었습니다. 문성준 집사님/문태호 부자팀은 급조된 여전도회 특별출연팀 임은희 권사님/김영애 집사님 팀을 어렵게 물리쳤으나 여전도회 팀의 놀라운 power는 관중들의 탄성을 자아내기에 부족함이 없었습니다. 이날 결승은 김대영 집사님/이수호 형제팀과 유영준 집사님/유재석 부자팀의 대결로 압축되었는데 재석군의 전후좌우를 가리지 않고 뛰는 발군의 노력에도 불구하고 정상의 기량을 갖춘 김집사님/수호 팀의 승리로 마감되었습니다. 우승팀은 상품으로 주어진 보온병과 영양식품을 준우승팀에 양보하는 미덕을 잊지 않았습니다. 한편 찬조출전의 진수를 보여준 목사님 내외분과 김한철 집사/남혜정 권사 팀간의 경기는 목사님 내외분이, 마음과 몸이 따로 움직이는 김집사 내외 팀을 여유있게 물리쳤습니다.
이날 참석한 교우들은 스포츠를 통해 유쾌한 가운데 주님안에서 사랑의 교제를 가질 수 있었고, 한편으로 중고등부, 청년부 회원들의 운동 기량이 더 향상되었으면 좋겠다는 아쉬움을 갖게 하였습니다. 그래서 앞으로도 이런 기회가 더 있으면 좋겠다는 데에 모두 입을 모았습니다. 이렇게 아름다운 교제의기회를 이루어 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또한 바쁘신 중에 참석해 주신 목사님 내외분과, 맛있는 도시락과 김밥, 샌드위치를 제공해 주신 김대영 집사님, 최영국 집사님, 엄영희 집사님 등 여러 분들에게 심심한 감사를 드립니다. (사진을 찍으신 여러분, 좋은 사진 좀 붙여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