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2004년 9월부터 작년 여름까지 파리침례교회에 몸담고있었던 박해나예요.
지금은 미국에서 공부중인데,
어제 제가 다니고있는 교회에서 예배 시작전 찬양시간에
'살아계신 주'를 1절부터 4절까지 다 부르더라구요.
안그래도 요새 파리가 너무나도 그리운데,
듣는 순간 울컥..했습니다.
이 곳에 적응하겠다고 그동안 파리 소식도 일부러 많이 접하지 않고
그리움도 꾸역꾸역 깊은곳으로 밀어넣었었는데..
어제 살아계신주를 들으며 결국 터져버렸습니다.
가사를 달달 외워버려서 잊으라해도 잊을수없어요.
목청 터져라 1절부터 4절까지 불렀습니다.
파리침례교회를 너무나도 그리워하는 제 맘을 아시고
하나님께서 이렇게나마 달래주신다는 생각이들었어요..
이상구 목사님과 사모님,
많이 보고싶습니다.
파리에 놀러가서 뵐때까지 하나님의 사랑안에서 건강하고 행복하시길 기도드려요.
저는 2004년 9월부터 작년 여름까지 파리침례교회에 몸담고있었던 박해나예요.
지금은 미국에서 공부중인데,
어제 제가 다니고있는 교회에서 예배 시작전 찬양시간에
'살아계신 주'를 1절부터 4절까지 다 부르더라구요.
안그래도 요새 파리가 너무나도 그리운데,
듣는 순간 울컥..했습니다.
이 곳에 적응하겠다고 그동안 파리 소식도 일부러 많이 접하지 않고
그리움도 꾸역꾸역 깊은곳으로 밀어넣었었는데..
어제 살아계신주를 들으며 결국 터져버렸습니다.
가사를 달달 외워버려서 잊으라해도 잊을수없어요.
목청 터져라 1절부터 4절까지 불렀습니다.
파리침례교회를 너무나도 그리워하는 제 맘을 아시고
하나님께서 이렇게나마 달래주신다는 생각이들었어요..
이상구 목사님과 사모님,
많이 보고싶습니다.
파리에 놀러가서 뵐때까지 하나님의 사랑안에서 건강하고 행복하시길 기도드려요.
파리에 살땐 잘 모르는데, 지나고 나면 다들 그리워하는 곳인것 같습니다.
저희교회 주제가와도 같은 '살아계신 주'를 부르다보니, 울컥하셨다는 얘기를 듣고 저도 눈시울이 뜨거워지네요.
힘들고 외로우실땐, 가끔씩 고향같은 저희교회 홈피에 들러 좋은 글도 남겨주세요.
하나님의 평강이 자매님과 늘 함께 하실것입니다.
행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