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서울에서의 결혼을 삼일 앞 둔 홍찬우입니다.
목사님, 사모님 및 빠리침례교회 성도님들께,
뒤늦게 청첩장을 띄웁니다.
워낙 짧은 일정 동안 준비해야 했던 결혼식이기에
정신없이 2 주를 보내야 했지만,
그래도, 모든 준비가 계획했던 대로 진행되었슴에 감사드립니다.
저희 신혼 부부는 27일 결혼식을 마치고 29일날 비행기로
다시 파리로 돌아갑니다.
그 때까지 모두 평안하시고요, 다시 한번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며
다음 주 주일에 정식으로 다시 인사드리겠습니다.
ps. 청접장은 첨부파일로 올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