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빠리 침례교회 여러분.
저는 브뤼셀 한인교회의 한 성도 입니다.
브뤼셀 한인교회에 현재 엄청난 일이 벌어지고 있음을 알리고자
이렇게 두려움을 가지고 이곳에 글을 올립니다.
이미 브뤼셀 한인교회 자유게시판에 이 글이 올랐고 조회수가 100건이 넘고
동의의 댓글들이 이어졌으나, 아무 통보도 없이 당회측에서 일방적으로
글을 삭제하는 등 탄압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브뤼셀 한인교회가 주님의 교회가 되기를 간절히 바라며
저희 교회의 이 어려움을 부디 함께 공감해 주시고 힘을 실어 주시기를 바랍니다.
그럼 퍼온글을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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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의 이름으로 브뤼셀 한인교회 성도님들께 문안드립니다.
아시다시피 지난 총회 때 최용준 목사님께서 여러가지 사역의 어려움으로 인하여 사임의사를 밝히셨습니다.
여러 성도님들께서는 목사님의 사임의사에 반대하며 그간 목사님을 제대로 보필하지 못한 당회원들의 무능력을 지적하여 '당회 해체'를 건의하였고, 곧이어 모든 제직들 앞에서 그 안건이 동의와 제청을 통하여 당회가 공식적으로 해체되었습니다.
그런데 총회에서 공식적으로 통과된 '당회 해체'에 대해 '무효화'를 주장하고 최용준 목사님의 사임을 촉구하는 분들이 있다고 합니다.
비공식적인 온갖 방법을 통하여 본인들의 의사(목사님 사임건)를 관철시키고자 노력한 끝에 최용준 목사님께서는 이제 브뤼셀 한인교회를
떠나시려고 하십니다.
누가 우리 브뤼셀 한인교회의 주인입니까?
우리는 교회의 머리되시는 분은 오직 '예수 그리스도'라고 배웠습니다.
그런데 하나님이 택하신 주의 종을 몇대째 늘 동일한 방법으로 쫓아내는 그런 교회가 과연 '주님의 교회'입니까?
주의 종을 제멋대로 쫓아내는 그들이 교회의 머리입니까?
그들이 교회의 주인입니까?
왜 브뤼셀 한인교회가 몇몇 성도님들의 그러한 반복적 악행에 의해 좌지우지 되어야 합니까. 주의 종을 따르던 우리들은 왜 그 몇몇 성도님들 때문에 피해를 입어야 합니까.
최용준 목사님은 그간 사역을 하시면서 당회원과 '뛰어넘을 수 없는 벽'을 느끼셨다고 합니다.
목사님을 보필해야 할 당회원이 오히려 주의 종의 사역에 일등 방해꾼이었음이 만천하에 드러났으나 당회원들은 자복하고 회개하기는 커녕 비이성적인 여론을 형성하여 목사님을 궁지에 몰아서 스스로 사임하도록 유도하였습니다.
자신들의 구미에 맞게 늘 주의 종을 뒤흔들어 왔던 몇몇 성도님들에 의해 최용준목사님이 불의한 취급을 당하며 쫓겨가듯이 브뤼셀 한인교회를 떠나시는 것이 과연 옳은 것입니까?
당신은 어떤 사람입니까?
'나는 곧 갈 사람인데 상관하지 말자...' 하고 방관하는 사람입니까?
만약 당신의 자녀가 학교에서 친구에게 두들겨 맞고 왔다고 생각해 보시기 바랍니다. '우리는 몇개월 뒤면 한국에 돌아갈 사람이니까..' 하면서 참고 있을 부모가 과연 몇이나 될까요.당장에라도 그 친구의 부모에게 혹은 선생님에게 달려가지 않겠습니까.
혹시 지금 이 교회 상황에 대해 '서로의 허물을 들추면 뭐해.'라고 생각하십니까?
그렇다면 성경에 나오는 수많은 선지자들이 이스라엘 백성들의 죄악을 모두 들추어 낸 것이 여러분들이 보시기에 그저 '허물을 들추어 내는' 트러블 메이커에 불과한 것입니까.
주의 종 최용준 목사님을 통해 브뤼셀 한인교회를 향한 하나님의 회개의 외침을 들으시기 바랍니다. 지금 당장에는 그것이 쓴소리로 들릴지 모르나 나중에 우리가 하나님의 진노를 사는 것보다는 오히려 이 편이 낫다고 생각합니다.
우리는 하루를 살아도 하나님 자녀답게 당당하게 살아야 할 것입니다.
촉구합니다.
1. 최용준 목사님의 사역을 방해하고 사임을 유도한 성도님들의 실명을 밝히고 그들의 죄를 드러내어 그들로 하여금 자신의 직분을 내려놓고 자복하고 회개하며 모든 사람 앞에서 목사님께 공식적으로 사과할것을 촉구합니다.
2. 최용준 목사님은 사임을 철회하시고 다시 브뤼셀 한인교회에서 사역해 주시기를 촉구합니다.
3. 성도님들의 거룩한 외침을 촉구합니다.
저는 브뤼셀 한인교회의 한 성도 입니다.
브뤼셀 한인교회에 현재 엄청난 일이 벌어지고 있음을 알리고자
이렇게 두려움을 가지고 이곳에 글을 올립니다.
이미 브뤼셀 한인교회 자유게시판에 이 글이 올랐고 조회수가 100건이 넘고
동의의 댓글들이 이어졌으나, 아무 통보도 없이 당회측에서 일방적으로
글을 삭제하는 등 탄압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브뤼셀 한인교회가 주님의 교회가 되기를 간절히 바라며
저희 교회의 이 어려움을 부디 함께 공감해 주시고 힘을 실어 주시기를 바랍니다.
그럼 퍼온글을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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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의 이름으로 브뤼셀 한인교회 성도님들께 문안드립니다.
아시다시피 지난 총회 때 최용준 목사님께서 여러가지 사역의 어려움으로 인하여 사임의사를 밝히셨습니다.
여러 성도님들께서는 목사님의 사임의사에 반대하며 그간 목사님을 제대로 보필하지 못한 당회원들의 무능력을 지적하여 '당회 해체'를 건의하였고, 곧이어 모든 제직들 앞에서 그 안건이 동의와 제청을 통하여 당회가 공식적으로 해체되었습니다.
그런데 총회에서 공식적으로 통과된 '당회 해체'에 대해 '무효화'를 주장하고 최용준 목사님의 사임을 촉구하는 분들이 있다고 합니다.
비공식적인 온갖 방법을 통하여 본인들의 의사(목사님 사임건)를 관철시키고자 노력한 끝에 최용준 목사님께서는 이제 브뤼셀 한인교회를
떠나시려고 하십니다.
누가 우리 브뤼셀 한인교회의 주인입니까?
우리는 교회의 머리되시는 분은 오직 '예수 그리스도'라고 배웠습니다.
그런데 하나님이 택하신 주의 종을 몇대째 늘 동일한 방법으로 쫓아내는 그런 교회가 과연 '주님의 교회'입니까?
주의 종을 제멋대로 쫓아내는 그들이 교회의 머리입니까?
그들이 교회의 주인입니까?
왜 브뤼셀 한인교회가 몇몇 성도님들의 그러한 반복적 악행에 의해 좌지우지 되어야 합니까. 주의 종을 따르던 우리들은 왜 그 몇몇 성도님들 때문에 피해를 입어야 합니까.
최용준 목사님은 그간 사역을 하시면서 당회원과 '뛰어넘을 수 없는 벽'을 느끼셨다고 합니다.
목사님을 보필해야 할 당회원이 오히려 주의 종의 사역에 일등 방해꾼이었음이 만천하에 드러났으나 당회원들은 자복하고 회개하기는 커녕 비이성적인 여론을 형성하여 목사님을 궁지에 몰아서 스스로 사임하도록 유도하였습니다.
자신들의 구미에 맞게 늘 주의 종을 뒤흔들어 왔던 몇몇 성도님들에 의해 최용준목사님이 불의한 취급을 당하며 쫓겨가듯이 브뤼셀 한인교회를 떠나시는 것이 과연 옳은 것입니까?
당신은 어떤 사람입니까?
'나는 곧 갈 사람인데 상관하지 말자...' 하고 방관하는 사람입니까?
만약 당신의 자녀가 학교에서 친구에게 두들겨 맞고 왔다고 생각해 보시기 바랍니다. '우리는 몇개월 뒤면 한국에 돌아갈 사람이니까..' 하면서 참고 있을 부모가 과연 몇이나 될까요.당장에라도 그 친구의 부모에게 혹은 선생님에게 달려가지 않겠습니까.
혹시 지금 이 교회 상황에 대해 '서로의 허물을 들추면 뭐해.'라고 생각하십니까?
그렇다면 성경에 나오는 수많은 선지자들이 이스라엘 백성들의 죄악을 모두 들추어 낸 것이 여러분들이 보시기에 그저 '허물을 들추어 내는' 트러블 메이커에 불과한 것입니까.
주의 종 최용준 목사님을 통해 브뤼셀 한인교회를 향한 하나님의 회개의 외침을 들으시기 바랍니다. 지금 당장에는 그것이 쓴소리로 들릴지 모르나 나중에 우리가 하나님의 진노를 사는 것보다는 오히려 이 편이 낫다고 생각합니다.
우리는 하루를 살아도 하나님 자녀답게 당당하게 살아야 할 것입니다.
촉구합니다.
1. 최용준 목사님의 사역을 방해하고 사임을 유도한 성도님들의 실명을 밝히고 그들의 죄를 드러내어 그들로 하여금 자신의 직분을 내려놓고 자복하고 회개하며 모든 사람 앞에서 목사님께 공식적으로 사과할것을 촉구합니다.
2. 최용준 목사님은 사임을 철회하시고 다시 브뤼셀 한인교회에서 사역해 주시기를 촉구합니다.
3. 성도님들의 거룩한 외침을 촉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