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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1.09 22:25

2006.1.8. 교회 일기

조회 수 2917 추천 수 236 댓글 2

무엇인가 즐거운 일이 있었나 봅니다. 유영준 집사님의 장난기어린 웃음~


네...즐거운 일이 있었던게 분명한가 봅니다. 웃고 있는 창환 형제님 옆에 서 있는 분은 바로 창환 형제님의 여동생이랍니다~


유승희 사모님과 멋진 청년 Laurent !


오늘 새신자실에는 과연 어떤 분들이 오셨을까...


박대철 집사님과 이재명 형제님. 2분의 웃음으로 가득찬 교회 부엌 !


부러운 시선을 가득 머금고 계신 임은희 권사님... 아직도 신혼 부부를 방불케 하는 황휘명 집사님과 김선희 권사님!


주일 성경공부 투어는 이 반 부터 시작해보겠습니다. 선생님은 바로 김지희 선생님이십니다. 참고로 가운데 여자분은 중고등부 회장을 맡고 있는 최태희 자매님입니다.


여성 전용 성경공부 반을 맡고 있는 장영지 형제님. 자...수산이를 찾아라를 한번 해볼까요~


사뭇 진지한 김두진 집사님의 창세기 성경공부 반. 창세기 성경공부는 매 주일 오후 1시에 1층 교육관에서 있습니다.


이정은 집사님의 발표 순서.


사진을 통해서 본 2분...참으로 닮았습니다.


자고로 모범생은 필기를 잘 하는 학생이라 하였습니다.


이 오붓한 사진은 바로 진유영 권사님의 불어 성경공부 반입니다.


진유영 권사님의 여유있는 미소. 이 반에 들기 위해선 불어 실력 검증 시험을 거쳐야만 한다는 소문이 있습니다.


학구적인 이미지에는 역시 안경이 최고인 것 같습니다.


위정문 자매님의 저 꼿꼿한 자세...본받을만 합니다.


정승인 집사님 반의 고개숙인 아이들.


그리고 반대편의 강산이 건오 진명이.


네....이번 1월 둘째주 표지모델에는 영민이가 선정되었습니다.


성경공부 시간에는 핸드폰을 꺼주시기 바랍니다~ ^^


이 성경 공부반의 선생님은 바로 Alexis 형제님과 강민정 자매님입니다.


재용이와 주아. 자...사이좋게 지내야지~


예배후 서로 기도를 나누고 있는 두 자매님들. 아름다운 모습이죠.


김선희 자매님 케나다 떠나기 전 D-7. 작별 인사를 나눌 때가 왔습니다...ㅠ.ㅠ


오랫만에 얼굴을 비쳐주셨습니다. 원수현 자매님!


구윤선 집사님과 이현아, 임성현 자매님.


오늘도 영종이는 무럭무럭 우유와 함께~


영종이가 우유먹던 시간동안 저희 청년부는 밑에서 맛있는 김치국으로 친교시간을 가졌습니다.


김수현 자매님의 학교 친구인 심주현(77) 형제님을 소개합니다. 전공은 당연히 요리! 어서 이 분의 실력을 맛 볼 수 있는 날이 오기를...


그리고 이 분은 바로 윤상숙 자매님의 친구분입니다. 전공은 의상이랍니다.


최은희 자매님과 한희 자매님. 이 날 이집트 스타일의 눈썹 화장이 돋보였습니다.


최은희 자매님과 같이 헤어디자이너이신 전미영 성도님이십니다. 최근에 Maroc에 헤어미용 선교를 다녀오셨답니다.


오늘은 2분이 새로 오셨습니다. 왼쪽의 형제님은 장현규(78) 그리고 오른쪽의 자매님은 성연주(80)입니다. 두분다 교환학생으로 ESSEC(경영대학)에서 공부를 하러 오셨습니다. 반가습니다~ ^^

+ 참고로 새로 오신 분들에게는 최신 스타일의 마우스 패드를 증정합니다! ^^ 그리고...전도하신 분에게도 물론 주어집니다. 자...도전이 되지 않습니까?


이민우 형제님과 같은 학교에 재학중인 우재영(80) 자매님.


새로 오신 분들이 있다면 떠나는 분들도 있겠죠...주인공은 바로 암행어사 박문수 형제님. 1년간의 정치학 공부를 마치고 돌아갑니다.


떠나기전 Virginie 자매님과 마지막 한 장 ! 자... 한국 가서도 늘 주님의 아름다운 청년으로서 꿈꾸고 계신 비젼들을 꼭 이루길 바랍니다!


마지막 사진은 부엌에서 설겆이를 하고 있는 인범 형제님과 혜현 자매님. 이 두분의 은사가 설겆이는 분명 아닐텐데...늘 청년부가 먹고 간 그릇들을 깨끗이 닦아서 정리까지 해놓습니다.

교회 부엌은 분명 개인 공간이 아닌 교인들 공공의 장소입니다. 식사를 준비해주고 또한 뒷정리를 해주는 손길들이 따로 존재하는 것은 아니기에 적어도 1년에 한번쯤 부엌에서 설겆이를 해주는 일도 참으로 아름다운 봉사라고 생각합니다.

자 다음 주에는 어떤 분들이 설겆이를 해주실지 사뭇 궁금해집니다~
  • ?
    정요한 2006.01.10 01:36
    맨 위에서 일곱번째 사진 중고등부 회장은 맨 오른쪽이 아니라 가운데입니다. 태희...^^;
  • ?
    홈피 청지기 2006.01.10 02:08
    드디어 기다리던 전도사님의 리플이...반갑습니다~ ^^ 네! 바로 수정 들어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