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정을 맞이하여 많은 분들이 본당을 가득 메우셨습니다.


자~ 신나는 찬양과 박수로 예배를 시작해볼까요!


1층에서는 떡국을 준비하느라 분주한 여전도회원들의 모습이 보입니다.


착용하신 앞치마가 MUJI 거라고 거듭 강조하셨던 임은희 권사님! ^^


오늘 떡국과 환상의 콤비를 이루었던 김치! 정말 맛있었습니다. 이 김치를 담그신 분들 복 받으실 겁니다~


자모실에서 만난 유영선 전도사님.


항상 본당 2층을 고독하게 지키고 계신 김재명 성도님! 덕분에 자모실에선 예배 실황을 편안히 볼 수 있답니다.


사연 모를 웃음이 늘 가득한 교회 사무실.


김현경 사모님을 이어 올해부터 유년부에서 말씀을 전해주고 계신 김년숙 사모님과 아이들.


교제 1. 자...드디어 기다리고 기다리던 떡국 먹는 시간!


교제 2.


교제 3. 오늘 멋진 모자를 쓰고 오신 김지희 선생님과 주리!


교제 4.


교제 5. 천진난만한 웃음을 머금고 계신 문성준 성도님. ^^


교제 6. 오늘은 아프리카 니제르에 전도여행을 다녀오신 예수전도단 소속의 젊은 청년 12명을 소개합니다.


교제 7. 비행기표 문제로 화요일까지 파리에 체류하게 되어서 오늘 저희 교회를 방문하셨답니다.


교제 8. 물론 목사님께서 따뜻하게 이들을 맞이하셨고요, 1,2 부 때 멋진 워십으로 이분들은 보답하셨습니다!


교제 9.


교제 10.


교제 11. 네...대화 내용이 궁금해지는 사진입니다.


교제 12. 식사도중 선뜻 포즈를 잡아주는 센스를 발휘하셨습니다.


교제 13. 이정희 집사님 SMILE ~ ^^


이정희 집사님 웃고 계실 때 예은이는 밖에서 화보 촬영중!


교제 14. 이 테이블은 사뭇 진지한 분위기입니다.


식사후 교회를 떠나는 라파엘과 부모님.


성도님들 안녕히 가세요~


오늘은 효경 자매님을 딸 삼아 가족사진 한 장~


아니...최광열 집사님...숟가락 내려놓으시고 말씀해주세요~ ^^


도영이의 고민이 무엇이였을까...


토요일 윷놀이때 상으로 탄 홍삼 복분자액을 한잔씩 나누는 아동부 선생님들.


올 해 처음으로 선을 보인 최첨단 분리수거 시스템입니다! 정말 여전도회 화이팅입니다.


네! 역시...성도님 여러분은 문화시민이였음을 오늘 다시 확인하는 귀한 날이였습니다.


자...잊을만 하면 어김없이 찾아오는 우리 교회 미모의 회원님들~


뒷 정리 하느라... 뒤늦게서야 식사를 하고 계신 조영주, 엄영희 성도님.


헌금송을 위해 연습중인 악기팀.


게임 삼매경에 빠진 길 잃은 어린양들~ ^^


1부 때 이어서 2부 때도 공연을 해주신 예수전도단 소속의 아름다운 청년들. 젊은 날의 귀한 사역에 하나님의 축복이 듬뿍 임하기를 기도합니다.


오늘은 잠시 분위기를 바꿔 붉은색 띠를 두른 성가대옷을 입은 성가대입니다.


언젠가 부터 2부 예배 한 자리를 지키고 계셨던 분... Jacobus Du preez 성도님을 소개하겠습니다. 힘든 기간을 보내시고 있는 와중에...문득 길을 걷다가 찬양 소리에 이끌리어 우리 교회를 찾아오셨다고 합니다. South Africa 분이시고요 Jac (자크)라고 불러달라고 하시더군요. ^^ Soyez le bienvenu parmi nous !!!


오늘은 김대진 형제님과 작별의 시간을 가졌답니다. 우리의 축복송 대신 손수 우리를 위해 축복송을 불러주시는 멋진 모습을 보여주셨습니다. 한국 가서도 꼭 건강하시고 승리하시기를...!


오늘 새로 오신 2분. 영문과 불문을 전공하시는 박윤주 자매님(82)이 오른쪽이고요 국제경제학을 전공하시는 성지연(76)자매님이 왼쪽 분이랍니다. 환영합니다~


윷놀이 1. 자...그럼...구정맞이 윷놀이 한 판 벌려보도록 할까요~!!!!


윷놀이 2. 정말 오랜만에 화기애애했던 시간.


윷놀이 3. 구본호 전도사님과 김태우 형제님과의 엉덩이 밀기 한판!


윷놀이 4. 지나 자매님 윷 투척~!!! 그러나...결과는 DO...


윷놀이 5. 망연자실해하는 지나 자매님...화이팅!


윷놀이 6. 오늘 구정맞이 최고의상상 수상하신 장금 자매님!


윷놀이 7. 자...윷놀이 승리의 행방은 점점 흥미진진해지고...


이렇게 파리땅에도 구정이 찾아왔습니다. 요즘 너무나 추운 겨울 날씨입니다. 성도님들 모두 감기 조심하시고요 일주일 동안 승리하세요! 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