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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사님 평안하신지요?
저희들은 무사히 잘 도착했습니다.

일년사이에 저희 선교회에도 많은 변화가 있어서 수도
게스트 하우스도 바뀌고 팀리더도 바뀌었어요.

그래도 이곳에 도착하니까 마음이 편하고 좋네요.
있어야 할 곳에 있는 기분이 이런것 같습니다.

부탁이 있습니다.
5월 말경에 주일 예배에 프랑스사람 Berti Albert라는
사람이 한번 와서 기도온 협회에서 하는 일들을 소개할거에요.
그사람이 다니는 교회가 저희들이 파리외곽에 있을때
다니던 교회입니다.
지난번에 들러 책을 좀 받아왔어요. 그런데 못가져오신 분들이
그분이 침례교회오실때 책을 보내신다고 했어요.
책이 오면 좀 보관좀 해주세요.
선교관 복도에 있는 붙박이 장에 저희들이 책을 좀 두고왔는데 거기에 함께 놔두어도 좋구요.
지금은 인터넷을 하기가 좀 어려워서 저희들이 사정이 되는대로 싸이트에 글도 올리겠습니다.
그럼 잘 지내시구요. 감사합니다. 여러모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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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안에서 평안하신지요?

저희들은 지난 수요일 새벽에 도착했습니다.
추운데서 있다가 갑자기 더운 곳에 오니 몽롱해지는 것 같군요.
게다가 너무 환경이 많이 바뀌어져서 적응하는데 시간이 걸리는 군요.

파리에 머무는 동안 성도들과 좋은 시간을 갖게되어 감사드려요.
챠드 상황은 걱정할 만큼은 아니랍니다.
반군들은 다 물러갔습니다.

5월30일날 프랑스 기드온 협회에서 예배 시간에 10분 정도 소개를 한다고 합니다.
기드온 협회에서 오시는 분 가운데 Albert MELIUS라는 분이 있습니다. 그 분이 저희들 마을에 있는 어린이 도서관을 위해 불어 책들을 갖고 오는데 받아주시면 감사해요.

선교관에 있는 방명록에 감사의 글도 남기지 못하고 나왔네요.
정말 감사하게 잘 사용했다고 전해주세요.

인터넷 사정이 좋지 않아서 자주 연락드릴 수 없어서 아쉽습니다.
지금 수도의 전기 사정이 작년보다 좋지 않다고 하는 군요. 자주 단전되고 단수가 된다고 합니다. 저희들은 비자와 물건 구입하고 차를 수리한뒤에 다음주 수요일 경에 마을로 내려갈 예정이랍니다.

늘 챠드 목장들을 기억합니다. 평안하세요.

은자메나에서 김영섭, 신재영, 주은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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