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 최광렬 권혁향 집사님에 이어 이번주에는 성가대와 찬양팀에서 있는 듯 없는 듯 묵묵히 헌신해 오신 임한승 집사님께서 오늘 마지막 찬양을 끝으로 11월 10일 귀국하실 예정입니다. 오랜시간 교회에서 동고동락을 해온 성도들의 이별은 아쉽기만 합니다. 한국에서의 새로운 출발에 하나님의 은총이 함께하시길 기도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