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박재연씨 아직 파리에 있는지 모르겠네요. 예전에 재연씨 파리국립고등음악원에서 작곡 공부하던 학생이었을때, 저는 의상 공부하던 학생이예요. 파리 침례교회 다녔었고, 남대문 민박의 민병완 아주머니하고 친분이 있었어요.
아주머니 연락처가 없어서 오랫동안 연락을 못했었는데, 혹시 아주머니 연락처 알고 계신가 해서요. 제가 누군지 궁금하시면 자세한건 쪽지로 말씀드릴게요.
아....재연씨 파리에 없으면 어쩌나 싶네요. 달리 글 적을 데가 없어서 자유 게시판에 적습니다. 다른분들께는 죄송해요. 출판사와 코르동블루까지 연락해도 안되어서 부득이하게 이 지면을 빌었습니다.